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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예고에도 미국 부동산주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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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석 양호…저항선 돌파 후 급등 조짐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6일 오후 2시5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올해 연방준비제도가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했고 채권시장마저 장기 금리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대개 금리 인상에 타격을 받는 부동산 관련주들이 아랑곳 않고 양호한 전망을 보이고 있다.

15일자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금리 정상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부동산 관련 종목들이 놀라운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인프라와 방어, 은행 관련 업종에서의 트럼프 랠리가 시들해진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기술분석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부동산투자신탁(REITS)서부터 건축자재 관련 업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낙관적 전망을 시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부동산 ETF, 저항선 뚫고 ‘비상’ 조짐

마이클 칸 배런스 칼럼리스트는 부동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차트상 움직임이 긍정적이라며 몇 가지 상품을 소개했다.

우선 주목한 ETF는 아이셰어즈 모기지 리얼에스테이트 캡트 ETF(티커:REM)로 미국 주거 및 상업 모기지를 보유한 REITs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 최소 REM 랠리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마련이지만 작년 10월 이후 REM 차트는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이으며, 장기적으로도 지난 몇 년간 저점이 돼 왔던 현재의 강력한 저항선을 뚫고 올라갈 기세다.

REM이 지난주 기록한 고점을 돌파한다면 이는 강세 흐름이 확실한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란 신호탄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단기 차트에서도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면서 최근 랠리를 떠받치는 등 REM 추가 상승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REM과 VNQ 차트 비교<출처=esignal/배런스 재인용>

호텔과 오피스, 주거용 부동산 등 더 다양한 부문의 REITs를 다루는 뱅가드 REIT ETF(VNQ)도 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VNQ 단기 차트 성 현재 저항선을 뚫으면 다음 타깃은 지난해 기록한 고점으로, 수 개월 내로 두 자릿수 상승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칸 칼럼니스트는 호텔 REITs를 선호한다며 라살레 호텔 프로퍼티스(LHO)와 애쉬포드 호스피탈리티 신탁(AHT), 채텀 로징 트러스트(CLDT) 등이 거래물량(OVB) 증강와 함께 (높이 치솟는) 깃발형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6% 정도에 달하는 이들의 배당 수익률도 매력적이란 주장이다.

주택건설 부문에서는 아이셰어즈 U.S 홈건설 ETF(ITB)가 주목할 만하다. 차트상 주요 저항선을 아직은 뚫지 못하고 있지만 OVB 상승은 수요가 여전히 견실함을 시사한다.

◆ 개별 종목도 ‘반짝반짝’

최근 부동산 부문 개별 종목들도 견실한 실적 흐름과 함께 주가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관리 및 서비스 기업인 CBRE(CBG)는 강력한 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가 수직 상승하며 주요 저항선을 뚫고 올라갔다. 단기적으로는 과매수 우려가 다소 남아있긴 하지만 CBRE 주가는 현재까지도 상승분을 유지하고 있다.

CBRE 경쟁업체인 존스랑라살(JLL) 역시 이달 강력한 실적을 내놓았다. 차트상으로는 저항선과 50일 이평선을 막 돌파했으며 작년 거래 범위인 120달러 범위 상단에 조만간 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LL과 MAS 차트 비교<출처=esignal/배런스 재인용>

주택 건설업 부문도 유망하긴 마찬가지다.

북미 주택개조 및 건축자재 제조업체 마스코(MAS)는 지난해 급격한 조정을 겪은 뒤로 3개월째 랠리를 보이고 있다.

마스코는 차트상 주요 이평선을 올라섰으며 거래 물량도 점차 증가 신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4분기 순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초래된 매도물량도 금새 극복하며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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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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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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