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클린 프라이드(Clean Pride) 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 강의를 열었다.
14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오후 일산청사 대강당에서 박경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창립 22주년 기념식 뒤 이어졌다.
박경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
박경호 부위원장은 ‘청렴 대한민국,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는 제목으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사례를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국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