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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중국 스마트폰 지형도, 토종 비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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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보유율 1위 애플, 판매량 1위는 화웨이
최근 1년 오포 비보 약진 vs 삼성 샤오미 후퇴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7일 오후 5시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올해 1분기,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1위 브랜드는 화웨이(華為)로 집계됐다. 지난 1년 사이 중국 내 오포(OPPO)와 비보(vivo)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과 샤오미(小米)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최근 중국 조사기관 지광 빅데이터(極光大數據)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브랜드 1~3위(소비자 보유율 기준)는 애플, 화웨이, 오포 순이었다. 삼성은 3분기 연속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보고서는 애플이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를 “아이폰7 등 신제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 내에서 애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중은 18.6%에 달한다.

이 중 3위 오포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2016년 9월 보유율 10%를 넘긴 오포는 이후 2위 화웨이를 맹렬히 추격, 2017년 3월에는 단 0.8% 차이로 바짝 따라잡았다.

한편, 1분기 판매량은 화웨이가 1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포, 비보, 애플, 샤오미가 2~5위를 차지하며 2016년 4분기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주요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며 기타 브랜드의 비중이 작년 4분기 18.8%에서 15.7%로 줄어들었다.

중국 토종 스마트폰 브랜드 판매량은 일제히 늘었다. 화웨이, 오포, 비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적게는 4%에서 많게는 10%까지 증가했다.

화웨이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중고가 시장을 각각 공략했다면, 오포와 비보는 중간 가격대 제품에 주력, 그 비중이 80%에 달했다.

각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는 오포의 R9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또 한번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 1위’ 제품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1년간(2016년 1분기~2017년 1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브랜드 판매량 변화를 살펴보면, 화웨이, 오포, 비보, 애플은 증가한 반면 삼성과 샤오미는 줄어들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도시별로는 1~2선도시(대도시) 소비자들이 애플의 아이폰을, 3선도시(중소도시)에서는 오포의 스마트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과 오포, 비보의 경우 도시별 차이가 분명하게 구분됐다면, 상대적으로 화웨이는 1선~3선 도시에서의 비중이 12%~15% 안팎으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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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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