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인천공항 T2 면세점 PT 완료…4사 대표 "최선 다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신라·신세계·한화 면세점 대표 직접 참석…DF3는 '입장차'

[뉴스핌=함지현 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 선정을 위한 인천공항공사 PT가 19일 오후 마무리 됐다. PT에 참석한 롯데와 신라·신세계·한화 면세점 대표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사진=각 사 및 네이버>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PT에 앞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대표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였다. 그는 함께 온 직원들과 함께 간간이 담소를 나누며 긴장을 푸는 모습을 보였고 시간이 되자마자 공항공사의 직원의 안내를 받아 PT장에 입장했다.

황 대표는 PT가 끝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시내면세점과 시너지를 효과를 내기 위해 T2입찰에 참여했다"며 "PT는 우리가 준비한대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두번째 순서는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이었다. 앞선 PT가 끝나는 시간인 4시 30분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해 물을 마시기도 하고 PT장 인근을 걸으며 긴장을 풀었다. PT가 끝난 이후에는 별다른 언급 없이 자리를 떴다.

두번째 PT가 끝난 이후 심사위원들이 약 10분간의 휴식을 가진 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의 차례가 왔다.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던 그는 PT가 끝난 이후에도 어려움을 겪는 면세업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장 대표는 최근 업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항상 영업에는 흐름과 부침이 있으니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쪽과도 많은 협의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PT에 대해서는 "열심히 준비해서 했다"며 "특별히 강조한 부분은 없고 일반적인 사안에 대해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PT에 나선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PT시작 전부터 동선을 연구하고 내부 상황을 파악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해 처음 면세사업 총괄 대표로 부임한 바 있다.

손 대표는 PT가 끝난 이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인천공항은 우리나라의 관문인 만큼 면세업을 하는 업체는 누구나 하고 싶어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상품 경쟁력을 통해 공항에 기여를 하고자 한다"며 "운영 시스템과 랜드마크적인 요소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면세업계의 영업은 너무 순조롭게 진행돼서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돌아볼 여지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에 냉혹히 개선점을 찾는다면 더욱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쉬운점에 대해서는 "상품은 많은데 고객들이 와서 쇼핑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이라며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주지 않고 팔기 바쁜 면세점은 이제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이날 PT에 참여한 각 사 대표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T2 면세점 중 유찰된 DF3(패션·잡화) 카테고리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보였다.

장선욱 대표는  "(DF3구역에) 처음부터 늘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지금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손영식 대표 역시 "항상 관심이 많다"며 "유찰됐다고 들었는데 공항에서 새로운 조건을 제시한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황용득 대표는 "DF3 입찰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지만 어느 사업자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가격이 문제냐는 질문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DF3 구역은 두 번의 연이은 공고에도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높은 임대료 가격이 그 원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공항공사에서도 임대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사업제안서와 임대료를 각각 60%, 40% 비율로 평가해 오는 21일 사업권별 복수의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후 관세청이 최종 사업자를 뽑게 된다.

관세청은 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특허심사위원회(1000만점의 특허심사 결과 중 500점을 공사 입찰평가에서 반영)를 개최해 사업권별 최종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