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뉴스핌=김지유 기자]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첨단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ITS학회 대상'을 받았다.
21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오영태 이사장은 이날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오 이사장은 역대 세 번째 수상자로 첨단교통 분야에서 신사업을 창출하고 교통안전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교통안전공단이 존재하는 이유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