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그린 리모델링′에 참여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의 소개 ▲사업자관리시스템 활용방안 ▲기존 건축물 에너지시뮬레이션 평가방법 및 이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요령 등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맞춤형 에너지 시뮬레이션 교육도 제공한다. 오는 5월 11~12일 2일간 열린다. 앞서 선정된 그린 리모델링 40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신규 사업자를 포함한 447개 사업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녹색건축물 에너지 효율화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홈페이지(http://www.greenremodeling.or.kr)에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