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변기보다 더러운 에어컨...무더위 대비 냉방기기 청소 5대 원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각종 세균·곰팡이, 알레르기·천식·아토피 피부염 유발
셔터부터 실외기까지 청소해야 건강한 여름나기 완성

[뉴스핌=김규희 기자] 기상청은 올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했다. 여름철 찜통 더위와 높은 습도를 피하기 위해 냉방기기는 필수가 됐다. 냉방기기에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살아가고 있어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지난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유달리 힘들었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 [뉴스핌DB]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을 겪으면서 행복추구권의 일환으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에어컨은 여름철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를 겪으며 호흡기로 직접 들어오는 먼지들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경험했지만 매일 그리고 장시간 작동하는 냉방기기는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깔끔하게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은 변기, 청소기보다 더 더럽다. 필터 청소가 잘 안되면 먼지가 쌓여 세균과 곰팡이로 가득 찬다.

특히 여름철 습도가 높아 정도가 심해진다. 창문을 닫고 있어 실내 공기가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세균이 그대로 호흡기로 들어간다. 각종 알레르기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가려움증, 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 심지어 고혈압, 당뇨, 성인병과도 관련 있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냉방기기 청소가 필수다. 그래서 5가지 청소 원칙을 준비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에 해당하지만 냉풍기 등도 구조가 비슷해 참고해서 청소하면 된다.

에어컨은 각종 세균과 먼지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다.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각종 알레르기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인터넷커뮤니티 캡쳐]

1. 시작은 셔터 청소부터

셔터는 바람이 나오는 곳을 말한다.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 등으로 셔터에 묻은 이물질을 닦아 낸다. 살짝만 물을 묻혀 닦아주면 좋다.

2. 에어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안 망사 에어필터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진공청소기가 효과적이다. 큰 먼지 제거 후엔 중성세제를 푼 물을 이용해 칫솔 등 브러시로 남은 먼지를 깔끔하게 없애면 된다.

3. 냉각핀 청소하기

냉각핀은 필터에 가려져 있어 필터를 제거하기 전까진 잘 보이지 않는다. 안 쪽에 칼날처럼 박혀 있다. 브러시를 중성세제에 묻혀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며 닦아준 뒤, 맑은 물을 담은 분무기를 여러 번 뿌려 행궈준다. 천정형 에어컨의 경우는 고장 날 우려가 있어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게 좋다.

4. 습기 제거

1시간 가량 송풍 기능이나 자연 건조 기능으로 에어컨 내에 남아 있는 습기를 제거한다.

5. 실외기 청소

실외기 청소는 간단하다. 실외기 뒤편에 먼지가 많이 묻어 있으면 빗자루 등을 이용해 먼지를 한번 쓸어주고 물을 뿌려주면 된다. 실외기 통풍이 막히지 않도록 주변 물건들을 정리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