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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변동성 꺼진 증시와 연준 그리고 '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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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상 확실.. 세 번째 시그널에 주목
기술주 '흔들'… 과매수 털기? 저가매수 기회?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과 유럽 대륙에 걸친 이른바 ‘슈퍼 목요일’에 시선을 고정했던 금융시장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로 관심을 옮길 전망이다.

다만 손에 잡히는 악재 없이 1년래 최대폭으로 떨어진 월가 첨단기술주의 향방도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부분이다.

워싱턴 D.C. 연준의 독수리상 <사진=블룸버그>

지난주 대어급 이벤트에도 변동성이 실종된 뉴욕 증시에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다소 실망스럽다는 표정이다.

하지만 영국 총선 결과와 아직 끝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진실 공방이 투자 심리와 증시 방향을 움직일 가능성이 열려 있다.

무엇보다 오는 13~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금까지 주요국 중앙은행들 사이에 얽힌 역학관계에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이 회의 성명서에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여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 시동을 건 반면,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는 후퇴하는 상황.

이번 주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세 번째 긴축에 대한 힌트가 인색할 경우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측이 뒤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월가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세 번째 금리인상 예상 시기를 당초 9월에서 12월로 늦춰 잡았다. 이어 일각에서는 정책결정자들이 12월 금리인상 이후 상당 기간 추가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워싱턴에서 불거진 리스크가 거시경제와 통화정책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하락 압박을 받을 경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높이는 한편 원자재 섹터를 중심으로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과 유럽이 양적완화 정책의 ‘출구(Exit)’를 향해 걸음을 떼는 움직임이 디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낮추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스닥지수 랠리의 공신에 해당하는 소위 '팡(FAANG: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지난 주말 급락에 대한 투자자들의 대응도 관심사다.

대형 IT 종목을 장기간 앞지르며 고수익률을 이들 종목이 파열음을 내자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 과매수가 진화되는 과정이라는 의견과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수 기회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피터 세치니 전략가는 파이낸셜타임즈(FT)와 인터뷰에서 “기술주가 과매수 상태”라며 “투자자들이 금융 섹터를 포함해 최근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인 섹터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다음 주 후반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주요 경제 지표도 주시할 부분이다. 14일 개장 전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기업 재고가 미국 내수 경기의 펀더멘털을 확인해 줄 전망이다.

이어 15일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산업생산 등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가 예정돼 있고, 수출입 물가와 주택시장 지수도 발표된다.

16일에는 소비자신뢰 이외에 FOMC 이후 첫 연설에 나서는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도 주목할 부분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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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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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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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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