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청주 폭우서 빗발친 구조요청에 목숨걸고 나선 소방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감전 무릅쓰고 물 속에 뛰어 들어
“감사하다” 인사 봇물, 처우개선 요구도
“보다 안전하게 활동했으면” 바람이어져

[뉴스핌=황유미 기자] 청주, 증평, 괴산 등 충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6일 최대 29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수해현장에서 장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채 구조활동에 뛰어든 소방관들이 목격되고 있어 시민들의 감사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9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2년만에 홍수가 발생한 충북 청주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물난리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지난 16일 오전 청주 흥덕구 일대에는 시간당 9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주택가와 승용차 등이 물에 잠겼다. 당시 한 119대원이 주택가 방향으로 구조활동을 벌이기 위해 이동하고 있었다.

구조활동에 나서는 소방관에게는 구명조끼도 밧줄도 보이지 않았다.

해당 대원은 전기사용 등을 문의하는 다가구 주택 입주민들에게 안전한 대피를 위해 안내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안전복지사업단 한 관계자는 "구조대원이 먼저 수트를 착용하고 보트와 수난구조장비로 앞서 간 후 (해당 구조대원이) 뒤따라가 주택 입주민들에게 집 안에 머무는 것이 안전하다고 정보를 제공한 부분"이라며 "생명을 구하는 구조활동은 아니었지만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답했다.

충북 청주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물난리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네티즌들은 "전기하고 물하고 같이 있는데, 소방관분들이 위험을 감수하시고 구조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청주 홍수에 소방관들 목까지 물 차는 곳에서 사람 구하려 다녔는데, 관련 추경 예산이 이뤄져야한다"이라며 관련 뉴스에 댓글을 달았다.

이날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2년만에 홍수가 발생한 청주 곳곳에서는 구조요청이 쇄도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85건의 구조요청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62건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 시내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물이 가득 찬 주택가에 대해 수색활동을 벌였으며, 하천과 계곡이 범람해 도움을 요청하는 야영객들을 헬기로 구조하기도 했다.

달리던 차량이 물에 잠겨 딸과 함께 나무를 붙잡고 버티고 있던 40대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 4명이 투입되기도 했다. 그들은 로프를 이용해 부녀(父女)를 구조했다. 

구조된 시민들은 구조대원들을 향해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뜻을 표하기도 했다.

29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2년만에 홍수가 발생한 충북 청주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물난리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