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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7월 원자재 4%대 급등.. 유가 급반등 "박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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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50달러 안착 시도…박스권 예상
금속시장 중국발 훈풍…구리·니켈, 하락할 수도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일 오전 10시1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달 글로벌 원자재 시장은 에너지 부문이 8% 가량 상승하면서 직전월의 하락세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9개 주요 국제상품 가격을 종합한 CRB지수는 지난 한 달 동안 4.5% 상승했다. 24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S&P GSCI지수는 4.2% 올랐다.

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이 8.2% 상승했다. 다만 지난달 가장 많이 상승한 원자재와 가장 많이 하락한 원자재가 모두 에너지 부문에서 나와 품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휘발유는 지난달 12.6% 오르면서 주요 원자재 중 가장 크게 상승했고, 천연가스는 7.9% 떨어지면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산업용 금속은 3.6% 오른 반면 농산물은 1% 하락했다.

향후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겠으나 전체적으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유가 부양 의지, 수요회복,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유가가 50달러대 안착을 시도하겠으나 아직 확실한 모멘텀이 없기 때문이다.

◆ 국제유가, 50달러 안착 시도…박스권 예상

지난달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세 등으로 5개월 만에 상승했다. 사우디·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원유 수출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미국 원유재고가 감소하고 중국 수요도 호조를 보이는 등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가가 2개월 만에 50달러를 웃돌았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달 말 배럴당 50.17달러에 마감하며 한 달 전보다 9% 상승했고, 브렌트유도 같은 기간 9.9% 오른 52.65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는 9.6% 상승한 51.09달러에 마쳤다.

휘발유 선물도 수요회복, 재고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12.6% 오른 71.64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천연가스 선물은 7.9% 떨어지면서 주요 원자재 중 유일하게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시장 약세 분위기가 상당 부분 완화되어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가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원유 수요도 회복되면서 유가가 50달러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의 원유 순매수 포지션이 증가세인 것도 유가에 긍정적인 재료다. 뉴욕상업거래소의 WTI 비상업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6월20일 기준 37만6000계약에서 지난달 25일 기준 47만3000계약으로 증가했다.

다만 오름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우디는 원유 수출을 일일 100만배럴 감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이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7~8일 아부다비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감산이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을 열 예정이다.

이 밖에 미국 셰일오일 생산지역의 미완결유정(Drilled But Uncompleted Wells, DUCs)이 큰 폭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유가가 50달러대 초반에서 저항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국제금융센터는 "유가를 끌어올릴 만한 확실한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유가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 금속시장 중국발 훈풍…구리·니켈, 하락할 수도

지난달 기초금속 가격은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LME 구리 선물가격은 전월보다 7.3% 오른 톤당 6369달러에 마감하면서 2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성장률이 호조를 보이고, 칠레·페루 등 주요 광산이 파업한 영향이다.

니켈은 필리핀의 광산 규제 강화 가능성 등으로 8.8% 상승, 3개월 만에 톤당 1만달러를 웃돌았다. 필리핀은 지난 5월 환경부 장관의 교체로 광산에 대한 환경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제기됐었으나, 최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환경단속을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니켈 등의 광산폐쇄가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졌다.

반면 알루미늄은 중국의 공급 증가 가능성 등으로 2개월 연속 약보합을 보였다. 아연(1.3%)과 납(1.8%)도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금 가격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완화적 발언 및 달러 약세 등으로 반등했다. 금 값은 전월대비 2.2% 오른 1269.44달러에 마감하면서 3월 중순 후 1200~1290달러의 박스권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 수요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는 한 금속시장의 상승이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 약세 기조와 필리핀의 광산 정책도 금속 시장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품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리는 광산 파업 종료에 따른 단기 공급차질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 압력이 약화될 소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니켈은 인도네시아 수출물량 확대, 알루미늄은 중국 생산재개 가능성 등이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자료=국제금융센터>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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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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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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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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