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8월 분양

기사입력 : 2017년08월03일 09:44

최종수정 : 2017년08월03일 09: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오찬미 기자] 한화건설이 이달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지구에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짓는 테라스하우스 452가구에 대한 조합원을 모집한다. 

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8월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개관과 함께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더테라스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단지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 총 144가구 2단지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 총 3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수 최초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주택 뒤편으로 여의도공원의 1.5배 크기인 이순신공원이 있고 남쪽으로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더테라스는 KTX 여천역과 여수 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깝다.

오는 2018년에는 웅천지구에서 소호지구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이 착공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준공하게 되면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14개의 정원과 키즈룸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장작은도서관을 포함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박람회길여수엑스포장 국제관 B(여수엑스포역 주변)에 개관할 예정이다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말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이라 불리며 신흥주거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입지상품성브랜드의 3박자를 갖춘 명품 주거상품으로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