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쎄미시스코가 전기차 판매 기대감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일대비 12.50%(135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쎄미시스코는 이마트 하남점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도 스마트 이브이(SMART EV) 판매 부스를 개설하고 초소형 전기차 'D2'를 예약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D2는 유럽형으로 설계된 초소형 전기차로 중국에서 생산됐다. 일반 차량처럼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밀폐형 도어(3도어) 시스템을 갖췄다. 1회 충전으로 약 150km가량을 달릴 수 있어 동급 최고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