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내년예산 429조] 교부세·교부금 14.2% 급증…'100조 시대' 성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지출 증가율의 2배…10년만에 최고치
지방재정 확충·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내년도 지방자치단체에 지급되는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율이 14.2%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교부세는 열안한 지자체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교부금은 지자체의 교육행정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중·고 교원들의 급여와 교육행정 비용이 이 돈으로 충당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오전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예산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교부세는 46조원, 교부금은 49조5000억원이 각각 책정됐다. 교부세와 교부금을 합친 총액은 95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늘어난 것이다.

이는 지난 2008년 교부세와 교부금을 합친 총액(59조6000억원)이 전년대비 16.0% 급증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도에는 지자체에 지급하는 교부세와 교부금 총액이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교부세는 올해 40조8000억원에서 내년도 46조원으로 5조2000억원(12.9%) 늘었고, 교부금은 올해 42조9000억원에서 내년도 49조6000억원으로 6조7000억원(15.4%)이나 증가했다(그래프 참고).

교부세와 교부금을 합친 내년도 지방재정 증가분은 전체 예산 증가분(28조4000억원)의 약 42%에 해당된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지방재정 강화에 그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교부세와 교부금이 급증한 이유는 국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세의 20.27%를 교부금으로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해 박근혜정부에서 교부율 인하를 시도했지만 지자체와 지방교육청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정부는 늘어난 교부세 5조2000억원을 지방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지원하고 늘어난 교부금 6조7000억원은 지방교육재정을 보다 튼실하게 하는데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논란이 됐던 누리과정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조9000억원을 일반예산과 분리된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로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재부 예산실 관계자는 "교부세와 교부금 총액 증가율은 지난 2008년 16% 늘어난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라며 "지방재정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