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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사각지대' 이케아의 질주.."3호점 연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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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광명ㆍ2호 고양 이어 고덕ㆍ대전ㆍ부산 등 저울질
휴무 논란에는 "소비자 원할 때 방문 가능해야"
2017 회계연도 매출액, 3650억원…전년比 6%↑

[뉴스핌=함지현 기자]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가 올해 연말경 이케아 3호점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광명 1호점을 오픈하고 고양에 2호점 오픈을 앞둔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2020년까지 6개의 매장과 온라인 이커머스를 오픈할 방침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사진=이케아 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는 29일 서울 동교동 빵콤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문을 열 매장으로 언급되고 있는 고덕점에 대해 "고덕은 현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로 매장 오픈을 고려하고 있지만 산업단지 등 상황이 복잡하다"며 "1년 후쯤 돼야 구체적인 사안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전과 부산 역시 가장 먼저 확정된 지역"이라며 "기흥과 계룡에 부지는 매입해서 소유하고 있지만 개발할만한 상태나 조건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호점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시점은 연말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커머스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므로 1년 안에 오픈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요즘은 매장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도 많고 디지털 경험을 통해 매장을 개선할 수 있으니 이커머스를 별도의 채널로 보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복합쇼핑몰 규제에 따른 휴무를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케아도 복합쇼핑몰 영업규제에 따라 쉬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고양지역에 스타필드를 오픈하며 이케아와 경쟁을 앞두고 있다.

안드레 슈트미갈 대표는 "이케아는 어느 시장이든 그곳의 규제나 원칙은 지키는 것을 고수한다"며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보자면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싶을 때 그들을 환영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지역에서 경쟁해야 할 스타필드 고양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이케아는 제품을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홈퍼니싱 업체이고 스타필드는 쇼핑몰에 가까워 기본적인 포맷이나 콘셉트가 다르다"며 "스타필드 외에도 지역사회의 내수와 소비를 북돋을 수 있고 홈퍼니싱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업체가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안드레 슈트미갈 대표는 이케아가 오픈하더라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광명에서도 원만한 해결점을 찾았고 고양시와도 상생 협력을 체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광명점 오픈 6개월 후 10km내의 소상공인 점포들의 신용카드 매출을 살핀 결과 7~23%가 증가한 것을 봐서는 이케아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7년 회계연도(2016년 9월~2017년 8월) 3650억원의 매출액은 기록했다 전년대비 6% 상승한 수치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 가입자 수는 120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영업이익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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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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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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