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청렴 락(樂)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청렴 노래와 연극, 토크쇼, 퀴즈 게임, 강연과 묻고 답하기로 구성됐다. 청렴 노래는 랩으로 풀어보는 직원의 한마디코너로 꾸며졌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부당한 업무지시로 이어지는 소통부재를 막고 활발한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이 논의됐다.
공단은 청렴 컨트롤 타워인 '청렴기획단'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청렴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중이다.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책임감을 강조하기 위해 공단 직원의 하루를 랩으로 각색하여 노래하는 모습 <사진=교통안전공단>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