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화운동·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17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들은 트램·갑천생태호수공원 등 현안 해결과 0시축제 성과를 이 후보 재선 이유로 꼽았다
- 허태정 후보의 무능을 비판하며 민주화운동 정신을 잇는 인물로 이 후보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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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외쳤다...대전 발전 사명감으로 이어져"
"무능 허태정에 시정 맡겨선 안돼"..."민주화운동 정신 잊지 않을 것"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과거 민주화운동과 민주당 진영에서 활동했던 대전 지역 원로·인사들이 17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영 논리를 넘어 대전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이라며 이장우 후보의 재선을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화운동 및 민주당 출신 인사들은 이날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민주화를 위해 거리에서 함께 싸웠고 민주당 가치 안에서 활동해 온 사람들"이라며 "하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정당이 아닌 대전의 미래와 시민 삶의 변화를 기준으로 판단했다"며 이 후보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 심화 속에서도 대전은 지난 4년간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이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장기간 표류하던 도시 현안들을 정상화시키며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갑천생태호수공원,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등을 언급하며 "멈춰 있던 사업들을 실제 움직이게 만든 행정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또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 흥행을 기록한 0시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자부심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이 후보의 학생운동 경력을 거론하며 민주화운동 정신과의 연결성을 부각했다.

이들은 "이 후보 역시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호헌철폐와 민주화를 외쳤던 운동권 출신"이라며 "젊은 시절의 책임감과 시대정신이 지금은 대전 발전에 대한 사명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무능과 실망을 반복한 허태정 후보에게 다시 시정을 맡길 수 없다는 위기감 속에서 결국 시민 삶을 바꿀 사람은 이 후보라고 결론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이장우 후보는 "과거 어떤 정당에 있었는지를 넘어 대전의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장으로서 오직 시민과 도시 발전만 바라보며 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화운동 정신의 본질은 시민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실천과 책임"이라며 "그 정신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며 대한민국 최고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