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전망] 연준 발언·고용 지표 주목…"4분기 강세 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보다 연준 무게…허리케인 여파로 지표 혼란 예상
4분기 세제 개혁 힘입어 상승 예상…소형주 기대

[뉴스핌= 이홍규 기자]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고용 등 경제 지표에 주목한다.

뉴욕 증시 3대 지수 1년 추이 <자료=배런스>

지난 주 뉴욕 증시는 견조한 상승세로 3분기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분기보다 3.9% 오른 2519.36포인트에, 다우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종합주가지수는 각각 5.8%, 4.9% 뛴 2만2405.09포인트,6495.96포인트로 3분기를 마쳤다.

월간으로는 다우지수가 2.1%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1.9%, 1.1% 상승했다. 주간으로는 S&P500과 나스닥지수가 각각 0.7%, 1.1%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0.25% 올랐다.

통상 9월 한 달은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아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제시됐다.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그룹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다우지수는 9월 평균 1.09% 하락했다.

폴 히키 비스포크 창립자는 "다시 회복하는 경제 성장세, 세재 개혁이 조만간 의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최근 미국 증시를 이끈 요인"이라고 분석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4일 옐런 연준 의장의 연설, 유력한 새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이사를 포함해 여러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주목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9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 자동차판매 등 경제 지표에도 관심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표에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여파에 따른 잡음이 껴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전문가들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 나오는 추가 금리 인상 단서에 더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난주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허리케인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마허 금리 전략 부문 책임자는 "적어도 12월까지 지표가 혼란스럽게 나올 것"이라면서 "지표보다는 통화정책 결정권자들 (발언)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CNBC뉴스에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마크 카나바 미국 단기 금리 전략 헤드는 "한동안 지표가 매우 고르지 않고, 잡음이 있을 것"이라면서 때문에 지표에서 "명확한 신호를 찾기가 매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일 발표될 9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는 10만개 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직전월인 8월 15만6000개에서 급감한 수치다.

이 밖에 기업들의 허리케인으로 인한 실적 영향 관련 경고도 꾸준히 주목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증시 전략가들은 대체적으로 4분기 미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연내 의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공화당의 세제 개혁안이 증시를 떠받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공화당 내에서도 최근 공개된 개혁안에 대해 의견 일치를 못보고 있는 만큼 일부 수정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보다 세율이 높은 소형 기업이 선전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9월 한 달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세제 개혁 기대와 달러화 가치 상승 덕분에 6.1% 올랐다.

또 증시 주도 업종이 기술에서 은행과 에너지 업종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지난달 정보기술(IT)주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 에너지 업종은 지난 주 1.9% 올라 지난 한 달 약 10%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로버트 번스톤 지수 부문 상품 거래 책임자는 "지난 주 기술과 신흥국 증시에 대한 열기가 사그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 들어 S&P500지수의 기술 업종과 헬스케어 업종이 각각 26%, 19% 오른 점을 언급,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될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시장을 다음 단계로 이끌 업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도 업종 교체를 예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주장도 있다. 투자은행 인스티넷은 보고서에서 "금융주가 기술주의 바통을 받는 모습이 올해 몇 차례 관찰됐다. 특히 6월~7월 초가 그랬다"면서 "이는 금리 상승과 동시에 나타났다, 그러나 금리 상승세는 결국 주춤했다. 이번이라고 달라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