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동연 부총리, G20 재무장관 등과 정책공조 논의

기사입력 : 2017년10월10일 14:16

최종수정 : 2017년10월10일 14: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워싱턴서 IMF/WB 연차총회, IMFC 회의 참석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세계 주요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 등과 세계경제 전망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형석 기자 leehs@

기획재정부는 김 부총리가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와 2017년 IMF/WB 연차총회, IMFC 회의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부총리는 11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다.

김 부총리는 12일~13일 이틀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서 주요 20개국과 초청국의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통화기금(IMF)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World Bank)ㆍ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을 만나 글로벌 금융현황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세계경제와 정책공조, 아프리카 협약,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 국제조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도 한국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경제의 기초체력도 튼튼하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과제인 저성장 극복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IMF/WB 연차총회’도 참석한다. 연차총회는 해마다 정례적으로 전세계 189개 회원국 대표가 참가하는 회의로 세계경제 주요 현안과 정책대응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김용 WB 총재의 기조연설에 이어 IMF와 WB의 연차보고서, 예산안 등이 승인될 예정이다.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도 찾는다. IMFC는 IMF 24개 이사국 대표로 구성되는 IMF의 최고위급 회의다. 해마다 4월과 10월 개최된다. 한국은 2016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2년간 IMF 이사국을 맡고 있다.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회복세와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글로벌 정책과제와 IMF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국의 재무장관과 글로벌 신용평가사, 아담 포센 피터슨 경제연구소장 등과도 면담을 가진다. 김 부총리는 미국․싱가포르 재무장관,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WB 총재와 양자 면담에서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양자 차원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미국 스티븐 므누친 재무장관과는 대북 정책공조를 비롯한 양국간 경제․금융협력 방안, 싱가포르 헹 스위 키트 재무장관과는 세계경제 현안과 국제협력, 쿠즈카로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와는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용 WB 총재와는 한국-WB 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WB 한국사무소 2기 양해각서(MOU)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협력 MOU에 서명할 방침이다.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와 S&P(스탠다드 앤 푸어스),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담당자와도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과 최근 북한 리스크 영향 등 주요이슈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오승주 기자 (fair7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