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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닛케이·항셍 강세 vs. 중국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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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훈풍, 실적 개선, 달러/엔 상승 호재
중국은 제조업지표 둔화되며 증시 부담

[뉴스핌=김성수 기자] 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한 훈풍이 아시아 증시에도 불었다. 다만 중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다시 21년여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86% 오른 2만2420.08엔에 마감했다. 이는 1996년 7월 1일의 2만2455엔 이후 약 2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토픽스(TOPIX)는 전거래일 종가대비 1.17% 오른 1786.71엔에 마쳤다.

1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하고 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실적이 좋은 전기주를 중심으로 매입세가 나타났다. 달러/엔 환율은 에 다가서며 상승세를 보였다.

도쿄 시장에서 114엔선에 거래되던 달러/엔은 오후 4시 35분 현재 뉴욕장 대비 0.25% 상승한 113.90엔을 지나고 있다.

개별 기업 중에서는 도쿄 일렉트론이 13.9%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소니도 20년 만에 최고 영업이익을 예상하면서 11% 넘게 급등했고, 닛토덴코도 6.3% 올랐다.

대만 증시도 뉴욕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12% 오른 1만806.36포인트에 마감했다. 다만 시가총액 1위 TSMC는 0.21%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08% 오른 3395.91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15% 하락한 1만1350.32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25% 내린 3996.62포인트에 마쳤다.

민간이 집계한 지난달 중국의 제조업 경기는 4개월 만에 가장 느린 확장세를 보였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시장정보제공업체 마킷은 10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에는 부합하지만 지난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지수는 지난 9월에도 51.0를 나타냈었다. 하위 항목 중 생산 지수가 종전 52.1에서 50.8로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3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95% 상승한 2만8513.9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1.02% 오른 1만1624.55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한편 오는 3일에는 선전과 홍콩 금 시장 간 교차거래가 시작된다. 2015년 상하이와 홍콩 금 시장 간의 교차거래가 허용된 지 2년 만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헤이우드 청 중국금은업무역장 대표는 오는 3일 선전과 홍콩 시장간 금 교차거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위안화 국제화와 국경 간 금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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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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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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