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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하네"...반도체 위탁생산, 삼성 4위·동부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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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규모 지난해보다 7.1% 증가한 573억달러

[ 뉴스핌=황세준 기자 ]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시장 규모가 5년 연속 성장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4위, 동부하이텍(DB하이텍)이 10위에 자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트렌드포스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규모를 지난해보다 7.1% 성장한 573억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5년 연속 성장하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운드리업계 1위는 올해도 대만 TSMC다. 이 회사는 지난해보다 8.8% 성장한 320억4000만달러의 매출로 전체 시장의 55.9%를 점유할 전망이다.

<표=트렌드포스>

이어 미국 글로벌파운드리가 9.4%(54억700만달러)의 점유율로 2위, 대만 UMC가 8.5%(48억9800만달러)의 점유율로 3위에 자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2.7% 성장한 43억9800만달러의 매출(점유율 7.7%)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5위는 중국 SMIC(점유율 5.4%, 매출 30억9900만달러)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동부하이텍(DB하이텍)은 매출 6억7600만달러, 점유율 1.2%로 10위에 자리한다. 전반적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지난해 대비 순위 변동은 없는 가운데 이스라엘 타워재즈(6위), 대만 파워칩(7위), 중국 후아홍반도체(9위)가 각각 11.1%, 18.9%, 12%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트렌트포스는 "TSMC는 높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평균 수준보다 빠른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UMC의 경우 14나노 공정 양산을 올해부터 시작했지만 총 생산 능력의 증대와 제품 포트폴리오의 재배치에 힘입어 매출 증대를 이뤄낸다"고 진단했다.

또 "삼성전자는 10나노 공정 선도기술을 갖고 있으나 퀄컴만이 주요 10나노 고객이어서 제한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SMIC의 경우 28니노 공정 수율의 병목 현상이 아직 극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장률은 평균보다 낮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다만 "첨단 반도체 공정 기반으로 고성능, 고효율을 확보한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10나노, 내년에는 7나노 공정이 매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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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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