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단독 인터뷰]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에 규제없는 4차산업혁명 놀이판 만들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경제,민생의 길을 찾다' 지자체장 릴레이인터뷰
신당합류 "속도보다 정확한 길 가는게 중요"..유보
4.3GW 풍력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원전 4~5기 효과

[편집자] 한국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북핵, ‘사드’배치에 따른 외교 안보 위기, 조선 등 전통 산업의 불황 등이 우리경제를 사방에서 옥죄고 있다. 정부는 미래 산업 입지 구축에 힘을 쓰고 있으나 사정은 여의치 않다. 복지를 통한 내수진작은 응급조치 성격이 강해서 장기 안목에서 새 성장 동력을 찾는데 부족한 면을 감출 수 없다. 민선 6기 지방정부가 임기를 불과 6개월여밖에 남겨 놓지 않고 있다. 출범시 공약을 철저히 점검해야 내년 선거를 앞두고 지방행정 공백을 메우고 민생경제를 제대로 챙길 수 있다. 뉴스핌은 민선 6기 지방자치 마지막 해, 국내외 총체적 격랑의 위기를 맞아 지역 민생 경제 일선에서 뛰고 있는 광역단체장들과 한국경제가 살 길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뉴스핌=황남준 논설실장·김규희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규제 혁신을 통해 제주도에 4차 산업혁명의 규제없는 놀이판, 규제 샌드박스(Sand Box)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뉴스핌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규제 혁신을 통해 제주도에 4차 산업혁명의 놀이판, 샌드박스(Sand Box)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선 기자 yooksa@

원 지사는 “드론, 자율주행 등의 관련 규제를 싹 풀어서 전 세계 기업들이 와서 뭐든지 해보고 젊은 기업가, 학생, 외국기업가들과 함께 혁신적 노력을 한다면 제주가 4차산업혁명 인재교육과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제주도는 교통,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지향하기 위해 융복합 그린빅뱅 전략을 도입했다”며 “제주에서 인공지능으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전기차, 스마트 센서와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5G 기반의 효율적 정보유통체계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서비스 모델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 지사는 보수 신당 합류에 대해 “지도자가 제대로 서려면 저변이 튼튼해야 한다. 힘들 땐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좋다.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보적 입장을 피력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미래성장동력을 초기 성공 궤도에 올려놓은 것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내년도 정치(행보)는 도민들의 판단에 맡기려고 한다”며 제주 지사 재선 출마를 시사했다.

그는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환경 기준이 가장 엄격하다. 환경자원 총량제, 곶자왈 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2030년 4.3GW의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체계를 갖추면 원자력발전 4~5기를 대체하는 효과와 맞먹는다”며 “경제성을 보면 제주의 전력판매대금이 5,000억 원에서 많게는 1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샌드박스(Sand Box):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레이 패턴(Pattern)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게임을 뜻한다. 샌드박스 게임에서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목표’가 주어지면, 그 목표를 해결하는 방식을 유저 스스로가 자유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남준 논설실장 (wnj7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