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데이터 보편요금제' 도입에 정부• 업계 입장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 제6차 회의 ...'보편요금제' 의견 수렴
정부·시민단체 "가계통신비 인하 필요" vs 이통사 "신중하게"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정부가 보편요금제 도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데이터 이용이 보편화되는 스마트폰 이용 추세를 감안, 국민들의 데이터 요금 부담 완화 차원에서 보편요금제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는 12일 오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통신비 정책 관련 제6차 회의를 열고, 지난번 5차 회의에 이어 보편요금제 도입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측은 "대부분의 요금제에서 음성을 무제한 제공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데이터 서비스도 보편적 성격을 갖게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데이터 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편요금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6차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사진=과기정통부>

소비자 및 시민단체 역시 "통신서비스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편요금제 도입 필요성을 적극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편요금제가 기본료 폐지에 상응하는 통신비 절감 방안으로 제시된 대책인 만큼 이통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한다"고 덧붙였다.

시민단체는 보편요금제의 제공량으로 '음성 무제한' 및 '데이터 2GB'가 적정하다고 제안했다.

이통사 측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통사 측은 "최근 데이터 소비는 동영상, 게임, SNS 등 문화·오락적 측면에서 크게 증가하는 등 보편적 서비스로 봐야 하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통신 요금이 비싸다는 여론에 대해선 "국내 통신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는 측면을 타 국가과의 통신요금 수준을 비교할때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법률에 의한 보편요금제 강제 도입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측은 오는 26일 7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7차 회의에선 보편요금제 도입을 전제로 하는 경우의 수정·보완사항 및 보편요금제 도입을 반대하는 경우의 대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보편요금제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취약계층 요금감면 제도를 포함해 기본료, 인가제 등 요금구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