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위성호 '슈퍼앱', 내달 22일 출시…금융 콘텐츠·기술 총집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영업 원년' 신한은행, 임원에 테스트버전 공개
AR 상품 추천·챗봇 상담 등 적용…재미 요소도 더해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7일 오전 10시1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최유리 기자] 신한은행이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일명 '슈퍼앱'을 내달 22일 선보인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언한 후 내놓는 첫 성과물이다.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IT 기술과 금융 콘텐츠를 슈퍼앱에 모두 담았다는 설명이다.

23일 신한은행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은 슈퍼앱의 잠정 출시일을 내달 22일로 잡았다. 현재 부문별 임원들에게 테스트 버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는 중이다.

이 관계자는 "개발을 80~90% 가량 마친 가운데 2월 초까지 테스트를 이어갈 것"이라며 "부문별 임원을 대상으로 그때그때 데모(출시 전 체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기존 앱인 '신한S뱅크'와 '써니뱅크' 통합에 따른 온라인 서비스 이용 약관 변경 시행일을 내달 22일로 공지했다.

슈퍼앱은 기능별로 나뉘어진 총 6개의 기존 앱을 한데 묶은 것이다. 고객 기반이 가장 넓은 신한S뱅크를 중심으로 써니뱅크, 신한모바일승인, 신한온라인등기 등이 통합 대상이다.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때마다 별도 앱을 추가해왔지만, 종류가 늘어나면서 이용자 불편이 커지자 통합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슈퍼앱은 디지털 혁신을 내세운 위 행장의 첫 성과물이기도 하다. 위 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그룹을 신설했다. AI와 빅데이터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슈퍼앱 개발에 나섰다. 위 행장은 개발 과정뿐 아니라 앱 이름, 마케팅 등을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행장은 지난 5일 신한은행 임원, 본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2018년 상반기 워크숍'에서 "올해는 디지털 영업의 원년"이라며 "다음달 선보일 슈퍼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위 행장이 공을 들인 만큼 슈퍼앱은 다양한 금융 콘텐츠와 기술을 담았다. AI 기반 상담 서비스인 챗봇과 음성인식 서비스를 적용했다. 여기에 영업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AR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재미 요소를 녹인 금융 콘텐츠도 더했다.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활용한 '피어그룹 상담지원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이용자의 재무상태를 주변 사람들과 비교해 '그뤠잇', '스튜핏' 등으로 평가해주는 방식이다. 이 외에 금융 관련 정보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보여준다.

슈퍼앱의 초기 목표는 공격적으로 설정했다. 초반 가입자수와 충성 고객수 목표를 잡고 내부적으로 이를 공유했다. 디지털 고객수 현황을 시각화분석(VA) 시스템으로 만들어 실시간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식적인 목표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매우 높게 설정했다"면서 "향후 슈퍼앱에 쌓인 빅데이터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