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2018 업무보고] "가상화폐 사기·횡령 철저히 수사‥범죄수익 환수도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무부, 25일 2018 업무보고 Q&A

[뉴스핌=이보람·김규희 기자] 법무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상화폐 범죄수익 박탈 관련, 사기나 범죄수익 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범죄수익으로 인정될 경우 환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금로 법무부 차관이 2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업무보고 사전 합동브리핑을 발표하고 있다. /김규희 기자 q2kim@

법무부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 업무보고'를 통해 "가상화폐 관련 범죄에 일괄적인 법률을 적용하긴 어렵지만 상황에 따라 관계기관간 조율을 통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만약 법 적용 사례를 든다고 하면, 사기·범죄수익규제법 위반·횡령배임·유사수신 등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상철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의 일문일답. 

-법무부가 상법 개정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당시에 언급한 공약을 근거로 진행되나.
▲(조상철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이하 상동)상법개정 관련해서는 의원 입법으로 법안이 여러개 국회 계류중이다. 다중대표소송제, 전자투표제,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법무부도 이에 대해 경영 투명성 확보하고 소수주주 권리 보호 차원으로 상법개정 필요하다는 인식, 국회의원 법안 논의 지원하고 법무부 입장 정리하겠다는 취지다.

-보조금범죄 수사체계 확립하고 관계부처 협업 통해 불법수익 환수 등 철저히 관리한다고 돼 있다. 검찰이나 법원에서 산재 브로커가 처벌받아도 산재공단에서 회수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런 부분 정부 기구에서 협업 시스템 만든다는 건지 아니면 관련 부처와 협의하는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가.
▲보조금 관련 사건 수사는 계속 이뤄져왔다. 이에 대해 사후조치가 더욱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기구와 관련된 부분은 확인을 해봐야한다.

-법무부 추진 중인 민영소년원 설립,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나.
▲아시다시피 교도소는 소망교도소라고 기독교에서 지원하는 민영교도소가 지난 2010년 개설됐다. 민영소년원 설립에 대해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설립 권유나 문의 들어와서 현재 검토단계에 있다. 최근 언론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불교 조계종에서도 설립 의사가 있다는 취지로 얘기가 있었다. 민영소년원은 건립하게 되면 근거 법률부터 마련해야 한다. 당장 몇 달 내로 추진되기는 어렵다. 추진하다보면 3~4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화폐 관련 범죄 철저 수사하고 범죄수익 박탈한다는 얘기가 있다. 어떤 법적근거 필요한가?
▲가장 최근 실례로는 인천지검에서 가상화폐 관련 사기사건 수사했다. 사례를 산정한다고 하면 가상화폐 관련해서 사기사건, 범죄수익규제법위반, 횡령배임사건이나 유사수신 등이 있을 수 있다. 관련해서 일괄한 특별법이라 말씀드리긴 어렵다. 정책적인 부분은 원론적인 답변밖에 드릴 수 없다. 협조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상황에 따른 조치를 취한다. 특정 부서가 맡는 건 없다. 성격에 따라 형사부, 금융조사부 등 사안에 따라 다를 것.

-최근 권력기관 개혁안 발표됐는데, 그와 관련해서 청와대와 협의 있었나.
▲개혁안은 워낙 내용이 많다. 이가운데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권조정 등 현안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조금 더 협의가 돼야될 것으로 생각한다. 가장 큰 건 국회에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가동 시작한 대로 결국 입법사항이다. 국회 중심으로 개혁안 마련될 것으로 본다. 정부에서는 최대한 협조하고 정부 내 협의해서 안을 마련할 것.

-법무부의 과거사 진상규명조사단, 사무실 협조단계로 알고 있다.
▲조사단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 부분은 검토단계 아닌가 싶다.

-법무부, 탈검찰화 완료한다고 하는데 완료가 내부에 검사를 없앤다는 의미인가?
▲검사가 꼭 필요하지 않은 직위에 검사를 제외한 외부 전문가를 채용해서 장기근무를 한다든지 하는 내용이다.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인사 조정되고 있다.

-과거사 조사위는 법무부 소속인데 과거사조사단은 대검 소속이다. 각 역할은?
▲과거사 조사를 하려면 기록을 봐야한다. 과거 기록을 보려면 기록은 대검에 있는 조사단이 보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조사단과 조사위를 나눈 개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