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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종목] 유니테크노, 현대수소차 '넥쏘'에 브레이크 부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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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상 공급물량 약 8000대 예상…차후 공급물량 확대 계획
친환경차 부품 공급 확대 대비해 추가 공장 증설…이르면 올해말 가동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22일 오전 10시3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유니테크노가 올해 3월 출시될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에 회생제동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을 공급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회생제동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의 일종인 '로터(Rotor)'의 양산을 올해부터 본격화하기로 했다. 해당 부품은 우선적으로 3월중 출시될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공급된다.

이 부품은 약 2년전부터 현대차와 유니테크노가 공동 개발한 부품으로 수소전기차 뿐아니라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적용 가능하다. 올해 공급 물량은 8000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출시되는 각종 하이브리드 차량에 함께 적용될 경우 공급 물량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이 같은 수요를 감안해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265억원 규모의 공장부지와 건물을 인수하기도 했다. 해당 토지의 규모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부산 신평동 부지보다 3~4배 가량 넓은 규모다. 추가 증설공장은 올해말 또는 내년초 무렵부터 본격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유니테크노는 수소차 관련 모터부품 예상 공급 물량을 2020년 10만대 이상, 2024년까지는 25만대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차(전기·수소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차량의 전장화, 스마트화에 따른 모터수요의 급증으로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며 "사업장 규모 확충을 위한 제조 capacity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차 예상 공급 물량 (모터 기준) <자료=한화투자증권 리서치, 유니테크노>

유니테크노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 및 조립 기술을 바탕으로 엔진파워트레인 및 모터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디와이모토, S&T모티브, LG이노텍 등 자동차 완성업체의 1차 벤더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차 벤더를 거쳐 최종적으로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는 매출 비중은 전체의 70% 초반 수준이다.

유니테크노는 전기차 부품 개발 및 양산을 추진하며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설정했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에 가솔린 차량용 배터리 셀케이스를 양산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셀케이스도 개발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용차에 들어가면서도 전기차에 납품되는 부품이 일부 있지만 현재까지는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은 편"이라며 "하지만 해당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고 보고 장기적으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도 유니테크노 주가는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회사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0% 이상 감소한 60억8700만원으로 발표됐음에도 시장은 오히려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현재 (21일 종가 기준) 유니테크노의 주가는 연초 대비 42.5% 상승한 1만7600원을 기록중이며, 작년 실적이 발표된 지난 13일 이후로도 약 14% 상승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완성차 출하 부진의 여파로 2017년 성장률과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2018년에는 고객사 출하 증가와 신제품 매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외형이 추가 확대될 경우 현 수준의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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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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