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4~38㎡ 519실..중심상업지구 가까워
[뉴스핌=서영욱 기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519실 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7일 상리건설에 따르면 다음달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 4-2블록에 들어서는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투시도 <사진=상리건설> |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지하 4~지상 20층 1개동 전용 24~38㎡ 총 519실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인구 20만명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다.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며 이마트타운이 내년 2월 개장 예정이다. 낙동강 철새도래지, 을숙도 생태공원, 명지생태테마공원도 가깝다. 일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