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5‧84㎡ 1507가구..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뉴스핌=서영욱 기자] 대성건설이 내달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에 민간임대 아파트 1507가구를 공급한다.
27일 대성건설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을 다음달 임대 분양한다.
B4블록은 지하 3~지상 25층 9개동 전용 75‧84㎡ 792가구, B6블록은 지하 2~지상 25층 8개동 전용 75‧84㎡ 715가구 총 1507가구다.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임대기간이 끝난 후 분양 우선권이 부여된다. 임대기간은 논의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가까이 있는 제1‧2순환도로를 통해 청주시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청주나들목(IC)과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가 가깝다. 주변에 운동초‧운동중‧상당고가 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