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대우전자서비스는 자사 6개 센터가 애플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PSP)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모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를 높이는데 성공한 곳을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선정한다.
대우전자서비스는 올해 강남, 홍대, 전주, 사상, 대구, 목포 센터 등 총 6개 센터가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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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전자 강남 애플 서비스 센터 <사진=대우전자> |
특히 대우전자서비스는 지난해 4월부터 강남센터를 중심으로 애플 전문 서비스 센터를 신설하며 업계 최고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우전자 서비스 관계자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대우전자서비스는 대유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대우전자서비스는 대우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애플,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글로벌 가전·IT 업체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