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투시도<자료=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8층, 11개동, 총 1112가구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101㎡A 54가구 ▲102㎡T 6가구 ▲133㎡P 4가구로 구성된다.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 이상에 공원을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는 주거시설이나 상업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반경 500m 안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 중학교가 3곳(한솔초·수곡초·수곡중)이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내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시외버스 남청주정류소) 주변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