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로또사업자 숨은 승자는 농협…제주반도체와 제휴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기에 이어 4기에도 당첨금 지급 업무 맡을 전망
지분 참여 부담 덜고 사업 활용 '1석2조'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0일 오후 3시5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최유리 기자] NH농협은행이 포함된 로또복권 컨소시엄이 탈락했지만 당첨금 지급 업무는 계속 맡을 전망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제주반도체와 제휴하는 방식이다.

NH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지분 참여 부담을 덜면서도 로또를 농협은행 모바일앱 서비스 중 하나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CI=NH농협은행>

20일 NH농협은행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은 제주반도체와 로또 당첨금 지급 업무 제휴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 1160개 지점을 확보한데다, 복권 사업 경험이 있어 제주반도체가 제휴를 제안했다는 설명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기에 이어 4기 사업자 선정시 나눔로또 컨소시엄에 지분을 참여했다. 하지만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제주반도체 등 동행로또 컨소시엄에는 케이뱅크(지분율 1%)가 참여했다. 지점망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당첨금을 지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제주반도체가 농협은행에 손을 내민 셈이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 계약 체결 단계가 남아있지만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따라 관련 모바일 서비스 개발도 이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 추진은 양사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은행 입장에선 지분 참여 부담을 덜면서도 로또를 자사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NH농협은행은 올해 말 모바일앱 올원뱅크 3.0 출시를 앞두고 여기에 로또 서비스를 더할 계획이다. 소액 당첨금을 농협 계좌로 이체하거나, 당첨 결과를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로또 <사진=뉴스핌DB>

 

기재부 관계자는 "케이뱅크가 ATM을 통해 당첨금 지급을 하겠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주반도체의 제안일 뿐 복권위원회 검토가 필요한 내용"이라며 "올해 말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대안을 마련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제주반도체 고위 관계자는 "농협이 지점수가 많고 강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시중은행과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주 안에 협의를 마무리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