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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300만원' 강남재건축에 '월 50만원'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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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단지 행복주택 853가구 모집
강남 재건축 단지도 394가구..1억6000에 월50 수준

[뉴스핌=서영욱 기자] 서울 강남재건축 단지에 월 임대료 50만원 짜리 신혼부부 전용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전용 59㎡의 월세 시세는 보증금 1억원에 월 300만원. 이 단지의 행복주택 임대료는 보증금 1억6532만원에 월 59만2000원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입주자를 첫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재건축 사업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을 일부 행복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실제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서울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서울 재건축 단지 내 행복주택은 11개 단지 853가구다. 모집대상은 모두 신혼부부다. 

서울 강남의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뉴시스>

강남3구 재건축 단지 내 행복주택 물량은 394가구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130가구,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116가구, 서초동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91가구,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57가구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전용 49㎡ 85가구와 59㎡ 45가구를 모집한다. 임대료는 전용 49㎡의 경우 보증금 1억3878만원에 월 49만7000원이다. 59㎡형은 1억6532만원에 월 59만2000원이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전용 49㎡ 71가구, 59㎡ 45가구를 모집한다. 전용 49㎡ 임대료는 1억4095만원에 월 50만5000원, 전용 59㎡는 보증금 1억6900만원에 월 60만7000원이다. 

강남 외 동대문구 답십리동 '힐스테이트 청계' 114가구, 동작구 사당3동 '래미안 로이파크' 58가구, 성동구 금호동 'e편한세상 금호파크힐스' 72가구,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40가구, 행당동 '서울숲리버자이' 33가구, 은평구 녹번동 '녹번 힐스테이트' 106가구, 중구 만리동 '서울역 센트럴자이' 36가구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전용 40㎡ 105가구, 48㎡ 9가구를 모집한다. 전용 40㎡ 임대료는 보증금 7677만원에 월 28만1000원이다. 

'e편한세상 금호파크힐스'는 전용 30㎡ 59가구와 전용 40㎡ 13가구를 모집한다. 전용 30㎡ 임대료는 보증금 7562만원에 월 27만7300원이다. 40㎡형은 보증금 1억원에 월 36만6700원이다. 

올해부터 신혼부부 청약조건은 결혼 7년차까지 확대된다. 평균소득의 100% 이하, 가구 내 총 자산 2억44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거주기간은 6년, 자녀가 1명 이상인 경우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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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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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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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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