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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 3일간 1.5만명 방문

기사입력 : 2018년04월02일 09:51

최종수정 : 2018년04월02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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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나은경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1일원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렸다.

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에는 지난 3월30일부터 이날까지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개관 당일인 금요일에만 약 4000명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 단지 모형을 살펴보는 견본주택 내방객의 모습 <사진=대림산업>

견본주택에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것이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안산시 랜드마크 공원인 선부광장 가까이에 있고 오는 6월 개통하는 복선전철인 소사원시선 선부역(가칭)과도 가깝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동, 전용 49~84㎡, 총 719가구(일반분양 2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구 면적별 가구수는 ▲49㎡ 6가구 ▲59㎡A 29가구 ▲59㎡B 15가구 ▲59㎡C 27가구▲74㎡ 127가구 ▲84㎡A 26가구 ▲84㎡B 10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중반대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접수, 5일 2순위 청약접수로 이어진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25일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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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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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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