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3년간 500억 지원” 사회공헌 늘리는 엔씨소프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NC스페이스’ 사회공헌 프로젝트 스타트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
글로벌 게임사 걸맞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을 중심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국내 대표 게임사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엔씨문화재단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NC스페이스(가칭)’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과학·IT 분야 창의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존 공익 소프트웨어 제작·보급, 스페셜올림픽 공식 미디어 파트너, 모바일 퀴즈 플랫폼 개발, 소외아동·난민 후원, 뇌과학연구개발 후원 사업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엔씨문화재단 홈페이지 화면

엔씨소프트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난 2012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엔씨문화재단을 설립한바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가치 제고 및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엔씨문화재단은 2017년 6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난민 아동 고등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억원 기부 ▲인도주의 옹호 활동 동참 ▲창의적인 교육기술 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다.

후원금은 아시아 지역 난민 캠프에 거주하는 난민 아동의 고등학교·대학교 교육 장학금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유엔난민기구의 난민 보호 및 실향민을 위한 인도주의 옹호 활동에 동참하고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해 난민 교육 방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엔씨문화재단 난민 아동 교육 지원

엔씨문화재단은 지난 4월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해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난민 고등교육 장학생들과 현지 간담회를 가졌다. 난민촌 현장에 대한 이해와 학생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수리 과학 분야의 젊은 여성 리더를 후원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2017년 4월 한국여성수리과학회(KWMS)와 협약을 맺고, ‘KWMS-NC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을 제정했다. 수리 과학 분야에서 연구·개발 업적이 탁월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만 40세 이하 한국 여성수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올해도 국내 수리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젊은 여성수학자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4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교육 교수·학습 지원 사이트인 ‘세티넷’을 오픈 했다.

세티넷 홈페이지 화면

1999년 시작된 ‘손오공의 특수교육’을 전면 개편한 사이트로 특수교원 자격증 소지자만 가입할 수 있다. 1년의 준비를 거쳐 PC 및 모바일 플랫폼 동시 지원 기존 자료(40GB)의 이관, 검색 기능 강화,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향후 운영은 특수교육 관계자들이 맡을 계획이다.

엔씨문화재단은 이밖에도 지난 3월 국내 처음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교내 그림상징 표시판 14종을 개발해 1차 보급도 시작했으며 보완대체의사소통(AAC)과 같은 공익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개발해 사회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며 “국내 대표 게임사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