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어린이날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민간기상예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환경부 기준 모두 '보통'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23도, 인천 19도, 수원‧제주 24도, 춘천‧광주‧전주 26도, 청주‧강릉 27도, 대구 20도, 속초 28도, 울진 29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서해상과 남해상은 2.5m로 조금 높게 일겠다.
<자료=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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