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라돈 검출' 대진침대 리콜에 침대업계 "우리와 무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오전 고객센터·온라인 통해 리콜 접수 시작
누리꾼들, "리콜로 될 일 아냐... 처벌·보상 요구"
침대업계, "관련 제품 없어... 일어나기 어려운 일"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대진침대가 라돈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리콜에 들어갔다. 침대업계는 해당 제품은 물론 업체와도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선긋기에 나섰다.

네오그린·모젤·벨라루체·뉴웨스턴 등 4개 모델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는 8일 오전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을 시작했다.

대진침대의 라돈 검출 논란은 지난 3일 SBS가 "대진침대 일부 매트리스 제품에 사용된 소재에서 기준치의 18배인 3600Bq/㎥의 라돈이 검출됐다"고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라돈은 토양·암석 중에 천연 존재하는 우라늄이 방사성 붕괴 중 생성하는 무색무취 가스로 호흡을 통해 인체에 유입된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라돈을 폐암 발병 주요 원인 2위이자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상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누리꾼들의 분노 섞인 글이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리콜로 될 문제가 아니다. 같은 회사 제품을 어떻게 신뢰하나", "처벌과 보상, 기타제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에이스·시몬스·한샘 "우리랑 관련 없어요"

<사진=에이스침대 홈페이지 캡쳐>

이 같은 논란 속에서 침대업계는 선긋기에 나선 모습이다. 침대·매트리스 시장 1,2위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는 각각 자사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과 관련이 없음을 고지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홈페이지 고지 사항은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위한 기본적인 조치"라며 "애초에 제품에 관련 물질이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대진침대의 '음이온 파우더' 납품업체와도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시몬스침대 관계자 역시 "해당 물질은 시몬스 뿐 아니라 침대업계에서 전혀 쓰지 않는 원료"라며 "철저히 관리한다면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최근 침대부문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샘도 같은 입장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다른 업체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침대업계 관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이번 사태는 대진침대가 부분 대리 생산(OEM) 방식을 이용하다보니 영세 제조업체가 제조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업체들은 공인된 기관에 품질을 의뢰하기 때문에 두 번 발생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내장재 같은 부분은 회사마다 대외비로 다루기 때문에 거래처가 모두 다르다"며 "문제의 업체가 다른 침대업체로 납품했을 확률도 적다"고 덧붙였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