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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美 이란 핵협정 탈퇴로 日·中 증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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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9일 일본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일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 의사를 발표하자 폭락했지만 실적 발표와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토요타 주식이 오르면서 하락폭을 좁혔다.

닛케이225평균지수는 0.4% 하락한 2만2408.88포인트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4% 떨어진 1772.9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 탈퇴는 중동에서의 갈등 위험을 높여 유럽 동맹국들의 우려를 일으켰고 세계 석유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을 낳았다.

후지토 노리히로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 수석 투자 전략가는 "주식 시장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는 투자자들이 위험성이 낮은 투자를 유도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모터는 또 다시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가 이날 발표한 2018년 3월기 결산(2017년 4월~2018년 3월)은 순이익이 전년비 36.2% 증가한 2조4939억엔(약 2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토요타는 이날 3000억엔을 상한으로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발행 주식의 1.85%에 해당하는 5500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날 토요타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4% 상승했다.

일본 최대 제약사 다케다 약품공업은 2.4% 빠졌다. 영국 제약회사 샤이어(Shire)는 460억파운드(한화 약 67조원) 규모의 다케다 인수 제안에 합의했다.

중국 증시도 소폭 하락했다. 금융과 부동산주의 하락폭이 에너지주 상승폭보다 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한 3159.15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 하락한 1만689.07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지수의 종가는 3869.94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0.18% 빠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38분 기준 0.45% 상승한 3만540.83포인트를 지나고 했다. H지수는 0.39% 오른 1만 2192.5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1% 상승한 1만720.37에 마감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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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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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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