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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1절 집회 경찰폭행·카메라 손상 50대 남성 구속

기사입력 : 2018년05월24일 12:47

최종수정 : 2018년05월24일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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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종로경찰서는 올 3·1절 보수단체 '태극기 집회'에 참가해 경비에 나선 경찰관과 의경을 폭행하고 경찰 소지 카메라를 손상시킨 혐의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종로경찰서 전경. <사진=종로경찰서 제공>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구속된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3·1절 집회 중 광화문 광장에서 발생한 세월호 희망촛불 조형물 손괴, 경찰관 폭행, 채증카메라 탈취 등 불법 행위와 관련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불법 행위자 18명을 특정해 전원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입건한 나머지 17명에 대해 공모 관계 등을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평화적인 집회는 보장하되 집회 중 발생하는 불법·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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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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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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