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현대로템이 28% 상승세로 출발하는 등 남북경협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거론되는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일대비 30% 올라 상한가에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등이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에코마이스터, 푸린기술 등이 20%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격적인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남북경협 관련주에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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