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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 의장, 국민의힘에 "개헌은 정쟁 대상 아냐…표결 동참해 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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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민의힘에 개헌 표결 당론 철회와 의원 투표권 보장을 촉구했다.
  •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 위헌 행태를 들어 당론으로 개헌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우 의장은 낡은 헌법 개정과 민심을 이유로 여야 초월 표결 참여를 호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동혁 대표에 의원 개별 투표권 보장 요청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열리는 개헌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당론을 철회하고 의원들의 투표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오늘 본회의에서 있을 개헌 표결에 협조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며 "무엇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각각의 헌법기관으로서 소신껏 표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헌 반대 당론을 풀고 의원들의 투표권을 보장해달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헌법 개정안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27 jk31@newspim.com

그러나 장동혁 대표는 회동 직후 여당인 민주당이 위헌적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당론을 통해 개헌에 반대할 것임을 다시금 밝혔다고 우 의장은 전했다.

우 의장은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번 개헌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39년 동안 변하지 못해 시대의 변화를 담지 못하고 있는 낡은 헌법을 바꾸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의 미래를 위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여당이 이래서, 야당이 저래서를 나열하며 개헌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기 시작하면,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국민의 뜻보다 정쟁이 앞서서는 안 된다"며 "나라의 미래보다 중요한 당리당략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고 비상계엄을 이 땅에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개헌을 정쟁의 볼모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 의장은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오늘 있을 개헌 표결에 동참해달라"며 "국회의장도 오늘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국민의힘 지도부에 끝까지 당론 철회, 의원 개별 투표 참여를 요청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여야가 따로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며 "부디 의원 한 분 한 분께서, 오로지 민심만을 생각하며 개인의 소신과 양심에 따라 투표해달라"고 촉구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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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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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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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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