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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의 보험 X-ray] 특허 받은 KB생명 연금보험,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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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증비용 저렴하고 온·오프 가능...성과보너스 지급
연금개시전까지 혜택...연금수령시기 최대한 늦춰야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8일 오후 4시5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KB생명의 ‘투자의힘 변액연금보험’은 한번 발생한 수익을 지켜주고,  성과보너스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생명이 금융특허라 할 수 있는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이 상품으로 처음 받았다. 그만큼 공들인 상품이다. 

28일 뉴스핌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이 상품을 분석해보니 장점도 있지만 아쉬움도 드러났다. 

우선 최저연금적립금보증비용(GMAB)을 가입자 마음대로 온·오프(On·Off)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GMAB란 투자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연금개시 시점에 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하는 기능이다. 즉 GMAB를 부담하면 원금은 무조건 지켜주는 것이다.

물론 원금을 지켜주는 대신 연 0.5% 가량을 비용으로 낸다. 적립금이 1억원이면 연 50만원이 원금보증비용으로 들어간다. 다만 KB생명이 떼가는 GMAB는 업계 평균의 1/10 수준인 0.04%에 불과하다. 그리고 가입자가 선택해서 GMAB를 냈다 안냈다(온·오프) 할 수 있다. 

월 보험료를 100만원씩 10년간 납입하면 보험료 원금은 1억2000만원이다. 만약 적립금이 1억3000만원이었을 때 가입자가 GMAB를 켜면 KB생명이 이를 보증한다. 이 적립금에 또 수익이 생겨 1억5000만원으로 불어나면 물론 1억5000만원을 지켜준다. '스텝업' 기능이다.  

최근녕 KB생명 상품기획부장은 “GMAB를 켜면 변액보험 펀드 내 채권투자비중을 100%로 확대한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낮추면서 스텝업 기능까지 포함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사 대비 낮은 비용으로 원금은 물론 수익까지 지켜줄 수 있다”며 “GMAB 온·오프 기능을 잘 사용하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률 극대화 위한 보너스 지급

이 상품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또 다른 기능은 투자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 수익률이 좋면 20% 단위로 성과 보너스를 지급한다. 가령 납입한 보험료 원금이 1억원이고, 수익이 2000만원 발생했다면 성과보너스 100만원(월납보험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처럼 20% 단위로 최대 5번 성과보너스를 지급하는 것.

반대로 수익률이 좋지 않아 원금의 90%가 됐을 경우에는 20만원(월납보험료의 20%)의 격려보너스를 지급한다. 최대 월납보험료의 100%를 제공한다.

성과·격려 보너스는 수익률을 극대화 혹은 수익률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KB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낮은 비용에 스텝업 기능, 성과·격려보너스 등으로 장기투자시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적은 GMAB나 성과·격려보너스는 연금개시 전까지만 적용된다. 이런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장기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찍 가입하고, 늦게 연금 신청을 해야한다.

◆연금개시 최대한 늦춰야

이 상품의 단점은 연금개시시점 이후에는 적립금이 공시이율로 굴러간다는 것. 즉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게 아닌 은행 예금금리처럼 변동되는 금리에 투자된다. 즉 기대수익이 낮아지는 것.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 상품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빨리 가입하고 연금개시 시점은 늦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연금개시 후에는 적립금 수익이 급등락해도 성과·격려보너스는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것도 단점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 상품은 연금보험임에도 최대한 늦게 연금을 수령하는 게 가입자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보인다”며 “늦게 연금을 개시해야 낮은 GAMB 혜택과 보너스 등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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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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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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