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스마트시티' 구상한 박원순 "규제 얽메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시문제의 효율적 해결 위해 스마트도시 프로젝트 추진할 것"
"산학연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 환경 구축해야"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서울'이라는 주제 아래 마곡R&D 시티를 방문해 도시 혁신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시대와 나란히, 스마트시티 마곡을 가다' 주제로 관제실에서 브리핑을 듣고 좌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제공

박 후보는 천인규 마곡뉴시티 구축 프로젝트 책임에게 강서구 통합관제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규제에 얽메이기 보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줘야 신기술이 적용되지 않겠냐"고 말하며 개선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날 마곡R&D시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신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가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대도시 서울은 삶의 질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도시문제의 효율적 해결과 신(新)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도시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곡R&D시티에 스마트인프라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강소기업의 R&D와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서울시가 우선 구매하여 교통·상하수도· 에너지·방재·환경 관리를 위한 '스마트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특히, 시민주도형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캠퍼스타운에 리빙랩을 구축하여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한 도시가 구현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타트업 지원 계획도 밝혔다. 박 후보는 "산학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 계획은 물론 서울시 등 공기업들이 테스트베드(Test Bed)가 되어주자"고도 했다.

그는 "스마트시티의 경우에도 시민주도형으로 가야 한다는 게 원칙이다. 그 다음 이른바 산학연의 거버넌스가 이뤄져야 한다. 꼭 서울에 있는 대학이 아니더라도 기업과과 협력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금 마곡에 중소기업들을 위한 건물도 따로 만들지 않나. 거기에 많이 들어오게 해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해가도록 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나 구청이나 공기업들이 기꺼이 먼저 구매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테스트베드(Test Bed)가 되어주자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금방 레퍼런스를 가질 수 있게 되고 다른 도시, 외국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