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줌인 분양현장] 시세차익 2억..공원 옆 로또 아파트 '신길파크자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3㎥당 1933만원..시세대비 2억원 저렴한 분양가
앞뒤에 공원있고 신풍역까진 도보로 '5분 소요 예상'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최근 영등포에 분양된 아파트들 중에 분양가가 시세와 거의 비슷하게 나온 아파트들도 다 청약경쟁률이 높지 않았습니까? 이번이 서울에 집을 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가진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신길파크자이’에도 많이 관심을 주고 계십니다.” (이종갑 GS건설 신길파크자이 분양사무소 분양소장)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 일대에 GS건설이 짓는 신길뉴타운 8구역 재개발 단지 ‘신길파크자이’ 견본주택에 방문했다. 지난 4월부터 분양이 여러 차례 연기된 만큼 개관 첫날부터 ‘신길파크자이’ 분양일정을 오래 기다려 온 내방객들이 많이 찾았다.

10일 GS건설에 따르면 ‘신길파크자이’ 일반분양 물량은 △59㎡A형 2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B형 170가구 △84㎡C형 10가구 △84㎡D형 49가구 △111㎡ 8가구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가 6억90만~7억2990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84㎡ 기준 920만~940만원 사이다.

지난 8일 개관한 '신길파크자이' 견본주택 전경 [사진=나은경 기자]

 

직주근접성 높고 교통호재 많은 게 장점

실수요자들은 ‘신길파크자이’가 가진 지리적 장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도봉구 방학동에 거주하는 50대 내방객은 “앞으로 자녀들이 여의도나 광화문에 직장을 갖게 되면 출퇴근이 편리하겠다고 생각돼 지난 1월 분양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보라매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이종갑 신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지금은 단지에서 신풍역까지 도보로 12분여 소요되지만 향후 단지가 준공되고 도로가 정비되면 신풍역까지 5분, 보라매역까지 8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23년 개통되는 신안산선(신풍역)과 오는 2022년 개통되는 신림선 경전철(보라매역)이라는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앞뒤에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 비교적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길파크자이 남쪽에는 2500평 규모 소공원이 있고 향후 북쪽에는 3900평 규모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적 장점에는 대부분의 내방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아파트 평면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시하는 이들도 있었다. 문래동에 거주하는 40대 내방객은 “요즘은 방 크기가 큰 것보다 거실이 큰 평면을 선호하는데 안방이 너무 넓고 그에 비해 거실은 좁은 편이라 아쉽다”고 말했다.

유니트 내 마감은 신길뉴타운 일대에서 이미 입주를 시작한 다른 단지와 대동소이할 거라는 설명이다. 이종갑 분양소장은 “래미안 에스티움, 래미안 프레비뉴, 신길센트럴자이를 비롯한 신길뉴타운 아파트 단지에서 새롭게 무언가를 도입하게 되면 다른 조합에서 같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아파트 단지와 마감 수준이나 특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만 받아도 웃돈 '2억'

‘신길파크자이’ 3.3㎡당 평균 분양가는 1933만원으로 지난해 11월 분양된 주변 아파트 단지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1476가구 규모, 2020년 10월 입주 예정) 분양가인 2100만원보다 다소 낮다.

또 지난 2015년 12월 입주한 신길 래미안 프레비뉴 전용 84㎡가 9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했을 때 분양권이 시세보다 2억여원 낮아 시장에 ‘로또 아파트’라는 분위기가 퍼져있다.

이 일대 I공인중개소 관계자는 “현재 주변 시세와 분양가가 2억원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분양 직후 최소 2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고 본다”며 “신길뉴타운은 한강 이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뉴타운으로 이곳에 본격 입주가 시작되면 집값 동반상승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50대 내방객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함께 조성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내방객은 "지난달 e편한세상문래 견본주택도 갔었는데 e편한세상문래는 주변에 그 단지 하나만 달랑 새 아파트더라"라며 "편의시설을 비롯한 거주환경 때문에 거주 단지 주변에도 새 아파트 단지가 많기를 바라 당시에는 청약통장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신길로를 기준으로 한 서쪽 구역에 비해 동쪽에 위치한 ‘신길파크자이’ 일대는 개발 여지가 적다는 지적도 있다. 이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평지인 서쪽 구역에 비해 동쪽 구역은 언덕이 높아 중심부를 기준으로 동심원으로 퍼져나가듯 발전하는 부동산 시장 특성상 꾸준한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길파크자이' 현장(왼쪽) 주변 사진. 한 눈에 봐도 경사가 가파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사진=나은경 기자]

현재 신길뉴타운은 오는 2020년까지 1만5000여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