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국·뉴질랜드·일본·태국·호주, 5개국 펀드 가입 쉬워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근거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6월중 국회 상정…개정안 공포 후 6개월 이후 시행

[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아시아 5개 국가 간 펀드 판매를 유도하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Asia Region Funds Passport)'를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는 해당 법안을 6월중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한 뒤 6개월 뒤부터 시행, 이르면 올해말이나 내년초 시행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4월, 한국·뉴질랜드·일본·태국·호주 등 아시아 5개국은 국가간 펀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제도는 앞서 언급한 아시아 5개국 중 한 회원국에서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된 펀드는 다른 회원국에서도 보다 쉽게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서는 국내 공모펀드 중 일정 요건을 갖춘 펀드를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동시에 다른 회원국의 '패스포트 펀드'도 여타 외국 펀드보다 쉽게 국내 펀드시장에 등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를 통한 펀드 등록‧판매 절차 <자료=금융위원회>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할 수 있는 요건은 국내펀드의 경우 해당 운용사의 운용자산이 5억달러 이상이고 업력이 5년 이상이다. 투자 대상 자산은 증권과 예금, 단기금융상품, 파생상품 등으로 제한되며 운용규제로는 펀드 자산의 20% 이상을 계열사 자산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반대로 외국펀드의 경우 운용사의 운용자산이 최소 1조원 이상이어야하며 자기자본도 국내운용사와 동일한 수준의 기준을 요구한다. 또한 OECD 가입국에서 설정된 펀드의 경우 해당 요건을 면제해줄 방침이다.

금융위는 회원국 간의 등록정부 공유, 국가 간 펀드판매를 위한 시스템 개편 등 제도시행 준비를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TF는 금융위, 금감원, 금투협회, 예탁원과 운용사 및 판매사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내 제도시행 전 '패스포트 펀드'의 시험등록이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해 원활한 제도 시행을 도모하겠다"며 "구체적인 시행시기나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