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SIMPAC은 심팩홀딩스가 합병 및 장내매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일 공시했다.
심팩홀딩스는 지난 달 20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2만1132주, 합병을 통해 보통주 2471만2709주를 취득하며 SIMPAC 지분율을 52.38%(3427만791주)까지 확대했다.
한편 최진식 심팩홀딩스 대표 역시 합병을 통해 218만712주를 취득하며 심팩홀딩스에 이어 SIMPAC의 2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