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노동

속보

더보기

소상공인연합회, "상인·농축산인 등 범소상공인 집단 투쟁 돌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축산인 등과 연대해 투쟁 규모 확대할 것"
"청와대, 광화문 등에서 찬막농성 나설 것"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반발한 집단 투쟁을 예고했다. 소상공인 측은 최저임금과 관련된 상인, 농축산인 등과 연대해 투쟁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7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연합회 사무실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사회는 ▲범소상공인생존권운동본부 결성 및 투쟁 진행 ▲노·사 자율 협약 표준 근로 계약서 보급 ▲5인 미만 사업장 최저임금 차등 적용 부결에 대한 이의제기 ▲생존권 사수 대규모 집회 등을 결의했다.

17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임원진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사진=민경하 기자]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분과위원장은 "긴급 이사회를 통해 합의한 내용을 오는 24일 임시총회에서 의결하고 본격적으로 투쟁에 나설 예정"이라며 "전통상인을 대표하는 전국상인연합회와 범소상공인생존권운동본부를 구성해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호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청와대, 광화문 등 서울 내 의미 있는 장소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천막을 설치해 농성할 것"이라며 "전문가의 검토를 토대로한 노·사 자율 협약 근로계약서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계획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소상공인이 경제 주체로서 정부 결정에서 많이 소외됐다고 생각한다"며 "범소상공인생존권운동본부는 최저임금 문제로 드러난 소상공인 소외 구조를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범소상공인생존권운동본부는 최저임금문제뿐 아니라 임대료 인상·카드 수수료 등의 문제에도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연합회 측은 생존권 운동연대가 거론되는 다른 범소상공인 집단과의 연대를 통해 투쟁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일부 자영업자들이 생존권 운동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지적에 김 위원장은 "이미 최저임금이 지불능력을 초과해 소상공인들이 생업을 포기할 수준에 이르렀다"며 "최대한 빠르게 운동을 전개하기보다는 최대한 비슷한 사람들과 힘을 합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상공인들의 본격적인 투쟁은 이르면 24일 소상공인 임시총회를 기점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