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더우주는 지난 26일 JGX 글로벌과 업무협약(MOA)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더우주는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CIS)을 아우르는 신흥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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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우주> |
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몰려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에서 벗어나 정부가 주도적으로 정치, 문화 및 물류 개방을 시작하고 있는 기회의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다.
이하준 더우주 대표는 "JGX 글로벌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독립국가연합 지역 등 신흥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유통전문 기업"이라며 "더우주의 뛰어난 제품력과 JGX의 유통 플랫폼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더우주의 세계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