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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기사입력 : 2018년08월03일 15:47

최종수정 : 2018년08월03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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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전보>

◇경찰청
▲ 자치경찰법제팀장 이호영 ▲ 자치경찰지원팀장 이종원 ▲ 자치경찰대외협력팀장 황영선 ▲ 경무담당관 한원호 ▲ 인사담당관 윤규근 ▲ 여성대상 범죄 근절 추진부단장 김숙진 ▲ 사이버수사과장 최종상 ▲ 외사정보과장 조강원 ▲ 과학수사관리관실 김선권

◇경찰대
▲ 치안정책연구소 이동환

◇중앙경찰학교
▲ 운영지원과장 서민 ▲ 교무과장 심한철

◇서울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이준배 ▲ 경무과 배용석 박정원 이임재 이관형 김문영 ▲ 여성청소년과장 임병숙 ▲ 수사과 이용욱 ▲ 보안2과장 박근주 ▲ 청사경비대장 박상진 ▲ 202경비대장 김병기 ▲ 성북서장 장우성 ▲ 동작서장 김병우 ▲ 강북서장 엄기영 ▲ 금천서장 배대희 ▲ 강남서장 이재훈 ▲ 방배서장 유윤종

◇부산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김오녕 ▲ 수사과장 원창학 ▲ 형사과장 방원범 ▲ 사이버안전과장 이봉균 ▲ 과학수사과장 이흥우 ▲ 부산진서장 김형철 ▲ 남부서장 박재구 ▲ 금정서장 정성학 ▲ 연제서장 조정재

◇경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오동욱 ▲ 청문감사담당관 김정완 ▲ 정보화장비과장 강신홍 ▲ 정보과장 정성수 ▲ 보안과장 이선록 ▲ 112종합상황실장 심태환 ▲ 여성청소년과장 공용기 ▲ 진해서장 이태규 ▲ 진주서장 이희석 ▲ 김해서부서장 하재철 ▲ 사천서장 석봉구 ▲ 밀양서장 김만수 ▲ 합천서장 류재응 ▲ 창녕서장 서성목 ▲ 고성서장 유병조 ▲ 남해서장 박동주

◇대구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임상우 ▲ 경무과장 오완석 ▲ 정보화장비과장 양원근 ▲ 정보과장 박만우 ▲ 112종합상황실장 시진곤 ▲ 생활안전과장 유오재 ▲ 여성청소년과장 김한섭 ▲ 중부서장 윤종진 ▲ 서부서장 박권욱 ▲ 남부서장 안정민 ▲ 달성서장 양시창 ▲ 강북서장 류상열

◇경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찬영 ▲ 경무과장 박봉수 ▲ 정보화장비과장 강성모 ▲ 생활안전과장 이상국 ▲ 여성청소년과장 최준영 ▲ 경비교통과장 민문기 ▲ 포항북부서장 경성호 ▲ 안동서장 김한탁 ▲ 영주서장 김상렬 ▲ 의성서장 강영우 ▲ 영덕서장 오동석 ▲ 예천서장 신동연 ▲ 성주서장 배기명 ▲ 고령서장 박효식

◇인천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이종무 ▲ 외사과장 임실기 ▲ 강화서장 서완석

◇광주지방경찰청
▲ 경무과장 황석헌 ▲ 정보화장비과장 강칠원 ▲ 보안과장 김영근 ▲ 생활안전과장 김범상 ▲ 서부서장 전준호 ▲ 남부서장 조상현

◇전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혁 ▲ 청문감사담당관 백형석 ▲ 경무과장 차복영 ▲ 112종합상황실장 장익기 ▲ 생활안전과장 박규석 ▲ 수사과장 최인규 ▲ 형사과장 국승인 ▲ 경비교통과장 오충익 ▲ 목포서장 이용석 ▲ 광양서장 박상우 ▲ 고흥서장 임경칠 ▲ 해남서장 이원일 ▲ 장흥서장 박준성 ▲ 보성서장 서정순 ▲ 화순서장 강일원 ▲ 영암서장 박인배 ▲ 강진서장 조규향 ▲ 담양서장 윤주현 ▲ 완도서장 신종묵 ▲ 진도서장 조영일

◇대전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원준 ▲ 정보화장비과장 이안복 ▲ 보안과장 박세석 ▲ 생활안전과장 김성준 ▲ 형사과장 이상근 ▲ 경비교통과장 전창훈 ▲ 대덕서장 박병규

◇충남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장창우 ▲ 경무과장 송재준 ▲ 정보과장 김종관 ▲ 보안과장 장동찬 ▲ 생활안전과장 이영우 ▲ 여성청소년과장 박춘순 ▲ 수사과장 함영욱 ▲ 형사과장 박종혁 ▲ 경비교통과장 맹훈재 ▲ 천안서북서장 남제현 ▲ 천안동남서장 김광남 ▲ 아산서장 김보상 ▲ 보령서장 양윤교 ▲ 세종서장 김정환 ▲ 홍성서장 김재선 ▲ 부여서장 박찬규 ▲ 금산서장 송인성

◇울산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병학 ▲ 정보과장 전오성 ▲ 보안과장 장근호 ▲ 수사과장 오지형 ▲ 형사과장 김형률 ▲ 경비교통과장 김동욱 ▲ 동부서장 강일웅 ▲ 울주서장 진상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현춘희 ▲ 생활안전과장 정희영 ▲ 수사과장 김기헌 ▲ 사이버안전과장 정진관 ▲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진태 ▲ 군포서장 곽생근 ▲ 성남중원서장 여경동 ▲ 광명서장 황천성 ▲ 화성서부서장 김종식 ▲ 용인동부서장 곽경호 ▲ 김포서장 강복순 ▲ 동탄서장(준비요원) 김병록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김태철 ▲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종식 ▲ 여성청소년과장 유희정 ▲ 경비교통과장 박영수 ▲ 동두천서장 오지용 ▲ 가평서장 김도상 ▲ 연천서장 박경정

◇강원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김영관 ▲ 정보과장 김택수 ▲ 보안과장 이규문 ▲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진 ▲ 여성청소년과장 박재현 ▲ 수사과장 김동혁 ▲ 형사과장 김진환 ▲ 경비교통과장 정광복 ▲ 춘천서장 김희중 ▲ 강릉서장 김진복 ▲ 동해서장 유철 ▲ 태백서장 차경택 ▲ 속초서장 이명균 ▲ 정선서장 이규환 ▲ 홍천서장 이성호 ▲ 횡성서장 탁기주

◇충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정재일 ▲ 경무과장 이상수 ▲ 정보화장비과장 이만형 ▲ 정보과장 김철문 ▲ 보안과장 권수각 ▲ 생활안전과장 김기영 ▲ 여성청소년과장 최은정 ▲ 수사과장 고성한 ▲ 형사과장 장재혁 ▲ 경비교통과장 김한철 ▲ 청주상당서장 이우범 ▲ 충주서장 남정현 ▲ 음성서장 박봉규 ▲ 진천서장 송영호

◇전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훈기 ▲ 청문감사담당관 이동민 ▲ 정보화장비과장 임종명 ▲ 정보과장 임상준 ▲ 보안과장 김광호 ▲ 생활안전과장 최원석 ▲ 군산서장 안상엽 ▲ 남원서장 최홍범 ▲ 김제서장 송승현 ▲ 부안서장 임성재 ▲ 임실서장 박주현

◇제주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임동균 ▲ 경무과장 문봉균 ▲ 112종합상황실장 진희섭 ▲ 생활안전과장 변창범 ▲ 여성청소년과장 김영옥 ▲ 형사과장 임학철 ▲ 경비교통과장 유동배 ▲ 외사과장 천범녕 ▲ 해안경비단장 박종삼 ▲ 동부서장 박기남 ▲ 서부서장 김학철

◇치안지도관
▲ 서울 경무과 이수경 ▲ 울산 경무과 허명구 도원칠 ▲ 경기남부 경무과 장한주 ▲ 충남 경무과 김기종

◇대기
▲ 부산 경무과 박화병 감기대 ▲ 대구 경무과 구희천 ▲ 인천 경무과 안정균 정성채 ▲ 광주 경무과 이유진 장영수 김성열 ▲ 경기남부 경무과 유충호 김광식 이원영 김상진 이명훈 서상귀 ▲ 강원 경무과 손호중 ▲ 충북 경무과 이길상 ▲ 충남 경무과 손종국 김영배 김황구 조법형 ▲ 전북 경무과 박정근 박영덕 ▲ 경남 경무과 주용환 채주옥 ▲ 제주 경무과 박혁진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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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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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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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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