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한금융, ING생명 인수 재협상…2.4조 안팎 관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한- MBK, ING생명 지분 59% 인수 재협상 돌입
주당 인수가 5만원 관측…신한금융 "아직 결정된 것 없어"

[서울=뉴스핌] 박미리 최유리 기자 = 신한금융지주와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인수합병(M&A) 재협상에 돌입했다. 지난 5월 매각 최종 결렬을 알린 뒤 3개월 만이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ING생명 인수를 놓고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ING생명 지분 59.1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인수가는 주당 약 5만원, 총 2조4000억원 규모로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한금융은 ING생명 인수 안건을 오는 16~17일 열리는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CI=신한금융그룹]

다만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 관계자는 "MBK파트너스와 다시 (인수 협상) 논의가 진행 중인 분위기인 것은 맞지만 인수 여부나 가격대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도 "신한금융과 현재 다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이 외에는 확인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양측이 인수조건을 놓고 세부 조율을 진행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신한금융은 MBK파트너스와 ING생명 인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가격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배타적 협상기간이 끝난 후인 지난 5월 최종 결렬을 알렸다. 

이번 ING생명 인수가 성사되면 신한금융은 당기순이익에서 KB금융을 제치고 금융그룹 1위로 올라설 수 있게 된다. 또 은행, 카드에 집중된 현재 사업구조도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NG생명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사명 변경을 승인할 예정이다. ING생명은 실무 절차를 거쳐 다음달 3일부터 새로운 사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