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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5(수)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07:58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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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간사이공항 5000명 고립...논 밭 침수·다리에 배 충돌...3개 지자체서 9명 사망/아사히
台風、関空5000人孤立 冠水・連絡橋に船衝突 3府県9人死亡

-'고립'된 간사이 공항에서 고베공항으로...이용객을 고속선으로 피스톤 수송/NHK
関西空港から神戸空港へ 利用客を高速船でピストン輸送

- 간사이공항, 5일에도 종일 폐쇄...항공편 162편 결항/NHK
関西空港は5日も終日閉鎖 空の便162便欠航

-태풍 21호, 북일본·간토지방에 폭우·폭풍 경계/NHK
台風21号 北日本や関東 暴風や大雨に警戒

-베이징시장 24년만에 도쿄 방문...중일관계 개선 상징/NHK
北京市長 24年ぶり東京訪問へ 日中関係改善を象徴

-노다 총무상 "내 싸움은 끝났다"...아베 총리 지지 선언/아사히
野田氏「私の戦い終わった」 首相支持を表明 自民党総裁選

-국민민주당, 새 대표에 다마키 유이치로...11일에 새로운 집행부...정권과 대결 중심/아사히
国民、新代表に玉木氏 11日に新執行部 政権との対決に重心

-북한, 한일관계의 진전에 소극적...국제회의에서 한국측에 의견 전달/아사히
日朝関係の進展、北朝鮮は消極的 国際会議で韓国側に示す

-외국인과의 공생, 환경정비 논의하기로...일본 정부, 검토회 발족...13일 첫 회의 열려/아사히
外国人との共生、環境整備議論へ 政府が検討会

-일본 전국 의학부 합격률, 남녀 격차 '부자연'...대학측은 조정 의혹 부정 "성적 차이다"/아사히
医学部合格率、男女差「不自然」 大学側は調整否定「成績の差」

-아키타카타시, 외국인 정착 시책에 항의 쇄도...시장 "살아남기 위해선 필요하다"/아사히
外国人の定住施策に抗議殺到 市長「生き残りに必要だ」

-최후의 거대시장 아프리카 진출에 각국 경쟁 활발/NHK
「最後の巨大市場」アフリカ進出めぐり 各国の駆け引き活発化

-"대만의 존속, 중국 압력으로 위기" 대만 천수이벤 전 총통 독점인터뷰/산케이
「台湾存続、中国圧力で危機」 台湾の陳水扁元総統に独占インタビュー 10年ぶりメディアに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 북한 건국기념일 행사에 참석/도쿄신문
猪木氏、6日から訪朝へ 建国記念日行事に出席

-이시바 전 간사장, 8개 항목의 정책설명 동영상 공개/마이니치
自民党総裁選 石破氏が8項目の政策を動画に

-日, 태풍 '제비'로 7명 사망...간사이공항 폐쇄 장기화 우려/지지
関空閉鎖、長期化も=3000人孤立解消急ぐ-台風21号、7人死亡

-스즈키, 중국 생산 철수...충칭창안자동차와의 합작 관계도 해소/지지
スズキ、中国生産から撤退=合弁事業解消で合意

-도카이도 신칸센 운행 재개/닛케이
東海道新幹線が再開 台風21号、関空孤立客は船で輸送

-日 기업 55%, '채용지침' 유지 필요/닛케이
就活ルール「必要」5割超 本社緊急企業調査

-벤츠, EV 공세 시작...제1탄 'EQC' 발표...닛케이
ベンツ、EV攻勢スタート 第1弾「EQC」発表

-이스즈자동차, 토요타 EV 연합에 참가/닛케이
いすゞ、トヨタEV連合に 次世代技術開発に備え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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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1년내 소각 의무화' 연내 마무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위해 3차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핌DB] 한 정책위의장은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나쁜 사례가 많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자사주 마법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목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는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자사주에 대해선 신규 취득 자사주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하되 법 시행 후 6개월의 추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전날 민주당 코스피 5000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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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당 명령 거부 근거 신설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가 마련된다. 그동안 공무원은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의무만 있었을 뿐, 위법한 명령에 대한 불복 근거가 미비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림=챗GPT] 2025.11.25 lahbj11@newspim.com 먼저 소속 상사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위법한 지휘·감독에 대한 의견 제시나 이행거부를 한 공무원에게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금지한다. 그동안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했지만, 위법한 명령일 경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과 학령이 상향된다. 기존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 기준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으나, 앞으로는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불임·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직 근거도 신설된다. 현행법상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질병휴직을 활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할 예정이다. 기간은 질병휴직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 피해자의 알 권리가 강화된다. 기존 성비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의 징계처분 결과를 요청하는 경우 통보를 의무화한다. 징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비위와 동일하게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팩스·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불복할 수 있도록 법률상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등 지방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5-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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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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