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5일 청계광장에서는 '제 5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에는 장기기증 홍보대사인 방송인 현영, 에바 씨와 서울시 및 본부 관계자, 장기기증인 유가족 및 심장이식인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박현진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그림책 '두근두근 심장이의 비밀'이 소개되었다. 방송인 현영씨와 에바씨가 동화책을 아동들에게 낭독해주고, 부모로서 동화책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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